수은주 오른다…하나은행 全영업점에 '무더위 쉼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나은행은 전국 모든 영업점에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무더위 쉼터'는 하나은행 전국 영업점에서 오는 9월 30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하나은행 손님이 아니어도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시원한 생수도 무료로 제공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산불 피해 지역 및 집중호우 피해 지역의 이재민 구호와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지원과 함께 구호물품 행복상자를 전달하는 등 ESG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이용 가능, 시원한 생수도 무료 제공
하나은행은 전국 모든 영업점에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보다 한 달 앞당겨진 개방으로, 올 여름에 폭염과 폭우가 더욱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면서다.
'무더위 쉼터'는 하나은행 전국 영업점에서 오는 9월 30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하나은행 손님이 아니어도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시원한 생수도 무료로 제공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산불 피해 지역 및 집중호우 피해 지역의 이재민 구호와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지원과 함께 구호물품 행복상자를 전달하는 등 ESG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이재준 기자 eco@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초유의 '전군 비상소집'…휴일 심야통보에 軍心 '싸늘'
- 원주민 말 썼다가 12년간 정신병원 갇혀버린 멕시코 할머니 '재조명'
- 우크라를 "이라크"라고?…'또 말실수'한 바이든
- [단독]경찰, '채 상병 사건' 이첩 공문 받고 3주 동안 방치했다
- SNS 홍보하더니…중고생들 새벽까지 춤춘 김포 클럽의 '최후'
- 액트지오 "4년간 영업세 체납…법인자격 박탈은 아냐"
- 北 오물 대응에도 3개 탈북민단체 또 전단 살포…"또 보낼 것"
- '여성 조기입학'이 출산율 높일 수 있다는 국책연구기관
- 의협, 20일 '전체 휴진' 전망…의료계 전체 확산 여부 주목
- 선착장 인근서 SUV 차량 추락…70대·50대 모자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