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넷그룹, ESG 친환경 활동 '지.구.빗' 플로깅 캠페인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스넷(038680)그룹이 지난 7일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지.구.빗'(지구를 구하는 블루빗) 플로깅 캠페인을 전개하며 ESG 친환경 활동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조승필 에스넷그룹 미래전략실 사장은 "이번 플로깅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환경 보호 중요성을 실감하고 ESG 경영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에스넷그룹은 일회성에 그치는 사회공헌 활동이 아닌 실질적인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표로 지속적인 ESG 경영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플로깅 키트 사용해 쓰레기 수거
에스넷그룹은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지.구.빗 플로깅 캠페인을 펼쳤다. 지.구.빗은 지구를 구하는 블루빗 약자다. 에스넷그룹 대표 캐릭터이자 고객들과 친근한 소통 매개체로 적극 활동 중인 블루빗이 이번 캠페인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맡아 임직원들과 함께 환경 보호 활동을 펼쳤다.
이날 에스넷그룹 임직원들은 친환경 플로깅 키트를 사용해 친환경 활동에 의미를 더했다. 다회용 사용이 가능한 에코 복조리백, 생분해성 봉투, 집게 등으로 올림픽공원을 2시간 동안 자유롭게 걸으면서 쓰레기를 수거했다.
조승필 에스넷그룹 미래전략실 사장은 “이번 플로깅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환경 보호 중요성을 실감하고 ESG 경영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에스넷그룹은 일회성에 그치는 사회공헌 활동이 아닌 실질적인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표로 지속적인 ESG 경영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ezez@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6년만 확성기 재개에 北김여정 “새로운 대응할 것” 담화 발표
- 빵 280개 주문 후 ‘노쇼’…손님 “주문 확정 아니었다” 호소
- 딸 질식시키고 아내 극단선택 방조…남편만 살았다[그해 오늘]
- “왼쪽 머리 뼈 없지만…” 승무원 출신 유튜버, 외신도 주목했다
- “저 여자 참교육하게” 교감 뺨 때린 초3, 자전거 훔치다 걸리자 한 말
- 'K팝 혁신가' 민희진, 사는곳도 '힙'하네 [누구집]
- ‘먹튀 논란’ 치과의사 이수진, 살해 협박 스토킹에 폐업
- “조회수 3000만회” 말레이 불닭볶음면…이젠 한국이 ‘역수입’ [먹어보고서]
- 최경주부터 최상호까지..후배들을 깨우친 베테랑의 가르침
- “이 여자 제정신이냐”…의협회장, 의사에 유죄 판결 내린 판사 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