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니 냄새 딥크린, 한국소비자원 시험 결과 오염 세척 부문 ‘우수’ 등급 획득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한국P&G는 세탁기용 액상 세탁 세제 다우니 냄새 딥클린이 한국소비자원이 조사한 일반 세탁기용 액상형 세탁세제 시럼 결과, 세척 성능 분야에서 모두 최고등급 ‘우수’를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소비자원이 최근 3년 이내 일반 세탁기용 액상 세탁세제를 구입 및 사용한 소비자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바에 따르면 세탁 세제를 고를 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항목은 세탁 성능(53.0%), 안전성(21.9%), 경제성(9.5%), 색상 변화 방지(8.0%) 순으로 집계됐다.

최근 소비자 생활 습관에 맞춰 여러 장점을 강조한 세탁 세제가 출시됐지만, 여전히 소비자들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항목은 우수한 세척력이라는 의미다.

일반 세탁기용 액상형 세탁세제 제품 12개를 대상으로 평가한 오염 제거 시험 결과, 한국P&G 다우니 냄새 딥클린 프레시 클린은 세 가지 세척 성능 분야에서 모두 최고 등급인 ‘우수’를 받았다.

실험은 일상에서 묻을 수 있는 기름·흙 등에 따른 오염, 얼룩이 쉽게 지워지지 않는 혈액·잉크 오염물, 인체에서 분비되는 피지 등 오염물 이렇게 세 분야로 나눠 진행했다.

한국P&G는 “다우니 냄새 딥클린은 단순히 세제 향으로 냄새를 덮는 것이 아니라, 세탁 후에도 남아 있는 불쾌한 냄새 얼룩을 제거한다”며 “섬유 속까지 침투하는 딥 클리닝 기술로 가능해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