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오픈 우승 기뻐하는 알카라스

정열2 2024. 6. 10.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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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EPA=연합뉴스) '신성' 카를로스 알카라스(3위·스페인)가 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남자 단식 결승에서 알렉산더 츠베레프(4위·독일)를 꺾고 우승을 차지한 뒤 코드 바닥에 누워 기뻐하고 있다. 만 21세의 알카라스는 역대 가장 어린 나이에 하드코트와 잔디코트, 클레이코트에서 모두 우승한 선수가 됐다.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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