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적극행정 브랜드 아이덴티티 공모전…내달 15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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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감사위원회는 10일부터 7월 15일까지 부산시 적극행정 브랜드 아이덴티티(BI)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준비된 행정, 앞장서서 문제를 해결해주는 적극성을 담아 시민에게는 만족감을, 공무원들에게는 일하는 보람을 더하고 투명하고 활기찬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을 구현하는 데 활용할 수 있는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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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시 감사위원회는 10일부터 7월 15일까지 부산시 적극행정 브랜드 아이덴티티(BI)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준비된 행정, 앞장서서 문제를 해결해주는 적극성을 담아 시민에게는 만족감을, 공무원들에게는 일하는 보람을 더하고 투명하고 활기찬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을 구현하는 데 활용할 수 있는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시민이 공감하는 적극행정의 브랜드 BI로 상징과 문구를 담아 디자인의 특징, 상징성 등 작품 설명을 포함해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모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개인 자격으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지원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다음 전자우편으로 기한 내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접수 작품에 대해 창작성, 활용성, 심미성, 상징성을 평가해 1·2차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총 5개 작품을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선정 작품에 대해 부산시장상과 대상 1점(250만 원), 최우수상 1점(100만 원), 우수상 3점(상금 각 50만 원) 등 총 500만 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선정 작품들을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한 온오프라인 홍보물(카드뉴스, 영상), 교육자료 등에 두루 활용할 예정이다.
한상우 시 감사위원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작품은 부산시 공직자뿐 아니라 모든 시민에게 부산의 적극행정을 대표할 브랜드 BI가 될 것"이라며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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