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공장서 1㎏ 베어링 근로자 2명 얼굴·쇄골 강타 

김채은 2024. 6. 10.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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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의 한 공장에서 근로자 2명이 중상을 입었다.

10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31분쯤 경주시 내남면의 한 공장에서 프레스 기계가 가동되던 중 1㎏ 베어링이 튕겨 나가 근로자 A(60대)씨와 B(60대)씨를 강타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얼굴을, B씨가 쇄골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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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소방서 전경/경주=김채은 기자

[더팩트ㅣ경주=김채은 기자] 경북 경주의 한 공장에서 근로자 2명이 중상을 입었다.

10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31분쯤 경주시 내남면의 한 공장에서 프레스 기계가 가동되던 중 1㎏ 베어링이 튕겨 나가 근로자 A(60대)씨와 B(60대)씨를 강타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얼굴을, B씨가 쇄골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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