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가이드’ 박명수, 인도 왕 아내사랑 스케일에 자아성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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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사랑꾼 면모를 보인다.
6월 1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에서 가이드 럭키는 고객들을 이끌고 '인도의 만리장성'으로 알려진 '암베르 성'으로 향했다.
가이드 럭키는 암베르 성을 500년 전 인도 왕국의 막강한 파워를 느낄 수 있는 곳이라며 "인도 여행 시 꼭 방문해야 하는 성 TOP3 중 하나" 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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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박명수가 사랑꾼 면모를 보인다.
6월 1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에서 가이드 럭키는 고객들을 이끌고 ‘인도의 만리장성’으로 알려진 ‘암베르 성’으로 향했다.
가이드 럭키는 암베르 성을 500년 전 인도 왕국의 막강한 파워를 느낄 수 있는 곳이라며 “인도 여행 시 꼭 방문해야 하는 성 TOP3 중 하나” 라고 소개했다. 목적지에 도착한 고객들은 ‘암베르 성’의 웅장함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는데. 박명수는 “웅장함이 엄청났다. 그냥 어마어마했다.”고 말했고 채코제 역시 “수많은 곳을 여행했지만 실제로 본 성 중에 가장 컸던 것 같다. 체감상 아테네 신전 10배 같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실제 가이드 시절 ‘암베르 성’ 투어만 300번 이상 진행한 럭키는 경력직 가이드 답게 이번 투어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완벽한 역사 설명은 물론 럭키 투어에서만 만날 수 있는 ‘암베르 성’ 히든 코스까지 공개해 방송에 흥미를 더한다. 투어 중 고객들의 시선이 일제히 한곳을 향했는데. 그곳은 바로 암베르 성의 하이라이트로 손꼽히는 ‘쉬시마할’. 왕이 왕비만을 위해 한땀 한땀 만든 공간으로 벽 전체가 온갖 보석과 조각 거울들로 치장되어 있다. 이를 본 고객들은 ‘쉬시마할’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러던 중, 박명수는 뜻밖의 자아성찰(?) 했다는 고백을 털어놨다. ‘쉬시마할’을 “왕이 왕비를 위해 지었다는 게 놀랍다. 왕이 왕비를 많이 사랑한 것 같다. 이런 점은 내가 배워야 할 것 같다.” 말해 인도에서도 여전한 사랑꾼 면모를 뽐내 주변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저녁, 럭키는 한식이 그리워질 고객들을 위해, 인도 현지 재료를 이용해 직접 한식까지 만든다. 그중 가장 돋보이는 메뉴는 미역국, 박명수는 누가 생일이냐며 의아한 반응을 보였는데. 알고 보니 가이드 럭키가 ‘5월 생일’인 미미를 위해 미역국을 깜짝 준비한 것. 이에 크게 감격한 미미는 “저를 위한 선물인가요?”라고 여러 번 되물으며, 럭키의 깜짝 생일상에 폭풍 감동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에 박명수는 “인도에서 인도 사람이 미역국을 끓여주는 경우는 드물 것.”이라 말하며 고객의 생일까지 챙기는 럭키의 가이드력을 칭찬했다. 10일 오후 8시 30분 방송.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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