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국가정원·순천만습지, 지난해 입장객 최다 관광지

곽선정 2024. 6. 10.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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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지난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입장객이 몰린 관광지는 순천만국가정원·순천만습지로 나타났습니다.

문화관광연구원이 전국 2천752개 주요 관광지점 입장객을 집계한 결과 순천만국가정원·순천만습지가 지난해 778만 명이 찾아 입장객 최다 관광지로 분석됐습니다.

경인 용인 에버랜드는 588만 명으로 2위를 차지했고, 경기 고양 킨텍스, 종로 경복궁, 잠실 롯데월드 순이었습니다.

전남도는 지난해 4월~10월까지 열린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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