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용정보, 배농가 일손 지원 구슬땀

오영채 기자 2024. 6. 10.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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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추심과 신용조사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인 중앙신용정보(대표 최호선)가 올해도 농촌일손 지원에 나섰다.

중앙신용정보는 2020년 NH농협 양주시지부와 일손돕기 협약을 한 이후 매년 봄에는 일손돕기를, 가을에는 농산물 수확 현장을 찾아 일손돕기, 농산물 구매에 나서고 있다.

최호선 대표는 "매년 두차례에 걸쳐 농촌을 방문해 도시와 농촌간 상생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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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추심과 신용조사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인 중앙신용정보(대표 최호선)가 올해도 농촌일손 지원에 나섰다.

해당 업체 임직원은 5일 경기 양주 회천농협(조합장 박영서)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기 양주시 봉양동 배농가를 찾아 배 열매 솎기 작업을 도왔다(사진). 

중앙신용정보는 2020년 NH농협 양주시지부와 일손돕기 협약을 한 이후 매년 봄에는 일손돕기를, 가을에는 농산물 수확 현장을 찾아 일손돕기, 농산물 구매에 나서고 있다.

최호선 대표는 “매년 두차례에 걸쳐 농촌을 방문해 도시와 농촌간 상생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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