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가 찍어줬네…한지혜, 360만 원짜리 명품백 들고 런던 여행 만끽[TEN★]

이소정 2024. 6. 10.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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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혜가 런던 여행을 즐기고 있다.

한지혜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런던 여행 내내 들고 다닌 가방. 낮과 밤 모두 아우르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예쁘고 편하게 들 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았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한지혜가 런던의 한 미술관에 방문해 전시된 그림을 감상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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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사진=한지혜 SNS



배우 한지혜가 런던 여행을 즐기고 있다.

한지혜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런던 여행 내내 들고 다닌 가방. 낮과 밤 모두 아우르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예쁘고 편하게 들 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았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한지혜가 런던의 한 미술관에 방문해 전시된 그림을 감상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 건물 밖에 나와 자연 바람을 즐기는 광경도 있다. 이날 한지혜는 화이트 재킷에 데님 팬츠, 화이트 스니커즈를 착용해 깔끔하면서도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한지혜 SNS



포인트로 테가 두꺼운 안경, 헤어 스크런치, 하늘색 가방을 매치해 자신만의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한지혜가 맨 백은 명품 E사의 제품으로, 가격은 360만 원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너무 이쁘다. 나도 따라 하고 싶은 아이템들이다", "런던 여행 잘 즐기고 와라", "항상 아름답다. 늘 응원하고 있다" 등 반응했다. 오윤아는 "내가 찍어준 거 많네"라고 댓글 달아 눈길을 끌었다.

사진=한지혜 SNS



한지혜는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1984년생 한지혜는 드라마 '낭랑 18세', '에덴의 동쪽', '금 나와라, 뚝딱!', '전설의 마녀', '황금정원' 등 수많은 작품에서 열연을 펼쳤다. 2010년 검사와 결혼해 2021년 딸을 품에 안았다. 그는 출산 후 3년 가까이 특별 출연을 한 것 외엔 작품 활동하지 않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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