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이주노동자 4만 8천 명…이주민 전담 조직 필요”

조미령 2024. 6. 10. 08:2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창원]경남 이주노동자의 행정 서비스를 지원할 경상남도의 전담 조직이 필요하다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박주언 경남도의원은 경남의 이주노동자가 4만 8천 명에 이르지만, 이들을 지원하는 경상남도 부서가 인력지원과, 여성가족과, 농업정책과 등으로 흩어져 있다며, 단일 부서 중심으로 재편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조미령 기자 (pearl@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