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서 조업 중 70대 해녀 심정지

김채은 2024. 6. 10.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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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에서 조업을 나갔던 70대 해녀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10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3분쯤 울진군 후포면의 바다에서 해녀 A(70대·여)씨가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긴급 출동한 119구조대와 해양경찰은 A씨를 구조해 응급처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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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해양경찰서 전경/울진=김채은 기자

[더팩트ㅣ울진=김채은 기자] 경북 울진에서 조업을 나갔던 70대 해녀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10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3분쯤 울진군 후포면의 바다에서 해녀 A(70대·여)씨가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긴급 출동한 119구조대와 해양경찰은 A씨를 구조해 응급처치를 했다. 다행히 병원 도착 전 맥박을 되찾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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