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고물상 화재 9시간30분 만에 완진…4000만원 재산피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9일 낮 12시40분께 충남 공주시 우성면 도천리 한 고물상에서 발생한 화재가 9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공주소방서에 따르면 이 불로 고철류 400여톤과 굴삭기 1대가 소실되는 등 4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인력 130명과 헬기 4대 등 소방장비 33대를 투입해 약 9시간 30분 만인 오후 10시 5분 쯤 완진했다.
경찰 등은 폐기물 속 휴대폰 배터리 손상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주남=뉴스1) 최형욱 기자 = 9일 낮 12시40분께 충남 공주시 우성면 도천리 한 고물상에서 발생한 화재가 9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공주소방서에 따르면 이 불로 고철류 400여톤과 굴삭기 1대가 소실되는 등 4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인력 130명과 헬기 4대 등 소방장비 33대를 투입해 약 9시간 30분 만인 오후 10시 5분 쯤 완진했다.
경찰 등은 폐기물 속 휴대폰 배터리 손상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ryu409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