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민·관·경 합동 택시·렌터카 불법운행 근절 캠페인 추진

부산=조원진 기자 2024. 6. 10. 08: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는 10일 부산역 택시승강장 등에서 '택시 및 렌터카 불법운행 근절 민·관·경 합동 캠페인'을 실시한다.

최근 부산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이 증가하고 하절기 행락철이 다가옴에 따라 택시·렌터카 불법 운행행위를 근절하고 교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기획한 캠페인이다.

시는 6월 한 달 간 부산역과 김해공항 등에서 택시·렌터카 불법행위 근절 활동을 이어가는 한편 7~8월 여름 행락철에는 민·관 합동 특별단속을 집중 실시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구·동부경찰서·택시운송사업조합 등 참여
부산시청 전경. 사진제공=부산시
[서울경제]

부산시는 10일 부산역 택시승강장 등에서 ‘택시 및 렌터카 불법운행 근절 민·관·경 합동 캠페인’을 실시한다.

최근 부산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이 증가하고 하절기 행락철이 다가옴에 따라 택시·렌터카 불법 운행행위를 근절하고 교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기획한 캠페인이다.

시와 동구, 동부경찰서, 택시운송사업조합 등이 참여해 택시 승차 거부·호객 행위·부당요금 징수, 렌터카 유상 운송 등의 불법 행위에 대해 집중 계도한다.

특히 관광객과 시민에게도 관련 내용을 적극 홍보해 경각심을 고취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6월 한 달 간 부산역과 김해공항 등에서 택시·렌터카 불법행위 근절 활동을 이어가는 한편 7~8월 여름 행락철에는 민·관 합동 특별단속을 집중 실시할 예정이다.

부산=조원진 기자 bscity@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