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김민지 자녀, 벌써 8·6세…"축구보다 힘든 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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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사는 축구선수 출신 박지성·아나운서 출신 김민지 부부가 2세 근황을 전했다.
박지성은 배성재가 "축구가 힘드냐 육아가 힘드냐"고 묻자 박지성은 망설임 없이 "육아가 힘들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지성이 등원 담당이라고 하자, 김민지는 "분업이 철저히 돼야 (육아가) 원활히 돌아간다. 선배님도 이쪽으로 넘어오시면 조언해 드릴 게 많다. 얼른 선배님 편을 만나서 더 행복하고 건강하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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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영국에서 사는 축구선수 출신 박지성·아나운서 출신 김민지 부부가 2세 근황을 전했다.
9일 방송된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서 두 사람은 자신들의 오작교로 알려진 배성재 프리랜서 아나운서와 통화하면서 아들들이 만으로 8세, 6세라고 했다.
자녀들은 평소 친분이 있는 배성재에게 "안녕하세요. 여름에 봬요"라고 인사했다.
박지성은 배성재가 "축구가 힘드냐 육아가 힘드냐"고 묻자 박지성은 망설임 없이 "육아가 힘들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지성이 등원 담당이라고 하자, 김민지는 "분업이 철저히 돼야 (육아가) 원활히 돌아간다. 선배님도 이쪽으로 넘어오시면 조언해 드릴 게 많다. 얼른 선배님 편을 만나서 더 행복하고 건강하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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