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사업 협의 본격화
김계애 2024. 6. 10. 08:07
[KBS 울산]영남알프스 케이블카 개발사업 관련 협의가 본격화됩니다.
울주군은 케이블카 개발사업 시행자인 영남알프스케이블카가 최근 낙동강유역환경청에 환경영향평가 협의를 위한 초안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초안에서는 상·하부 정류장 위치가 조정되면서 전체 연장이 2.46km로 소폭 축소됐고, 캐빈은 기존 50대로 추진됩니다.
환경영향평가 초안은 본안 협의전 사전 행정절차로, 초안에 대한 주민 설명회는 오는 21일 상북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김계애 기자 (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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