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정지훈 '화인가 스캔들', 서스펜스 담은 포스터 공개
박정선 기자 2024. 6. 10. 08:06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이 대한민국 상위 1% 화인그룹을 둘러싼 뜨거운 스캔들을 예고하는 서스펜스 포스터를 10일 공개했다.
'화인가 스캔들'은 대한민국 상위 1% 화인그룹을 둘러싼 상속 전쟁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는 나우재단 이사장 김하늘(완수)과 그녀의 경호원 정지훈(도윤)이 화인그룹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치명적 스캔들 드라마.
공개된 포스터는 화려한 붉은색의 유리 파편들 뒤로 보이는 화인그룹 사람들의 강렬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화인그룹의 며느리이자 재단 이사장 김하늘은 쏟아지는 유릿조각 사이에 자리한 모습이 위태로워 보이면서도 우아한 카리스마를 자아내 자신의 신념과 목표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당당하게 맞서는 그의 활약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위험에 처한 김하늘을 구하기 위해 금방이라도 달려나갈 듯한 모습의 경호원 정지훈은 눈빛에서부터 무슨 일이 있어도 김하늘을 지켜내겠다는 강한 의지가 드러난다.
'화인가 스캔들'은 오는 7월 3일 디즈니+에서 공개되며, 매주 수요일 2편씩 총 10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화인가 스캔들'은 대한민국 상위 1% 화인그룹을 둘러싼 상속 전쟁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는 나우재단 이사장 김하늘(완수)과 그녀의 경호원 정지훈(도윤)이 화인그룹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치명적 스캔들 드라마.
공개된 포스터는 화려한 붉은색의 유리 파편들 뒤로 보이는 화인그룹 사람들의 강렬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화인그룹의 며느리이자 재단 이사장 김하늘은 쏟아지는 유릿조각 사이에 자리한 모습이 위태로워 보이면서도 우아한 카리스마를 자아내 자신의 신념과 목표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당당하게 맞서는 그의 활약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위험에 처한 김하늘을 구하기 위해 금방이라도 달려나갈 듯한 모습의 경호원 정지훈은 눈빛에서부터 무슨 일이 있어도 김하늘을 지켜내겠다는 강한 의지가 드러난다.
'화인가 스캔들'은 오는 7월 3일 디즈니+에서 공개되며, 매주 수요일 2편씩 총 10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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