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관광진흥계획’ 수립 늦어져…이유는?
김익태 2024. 6. 10. 08:04
[KBS 제주]지속가능한 관광 발전을 위해 5년마다 수립하도록 하고 있는 관광 분야 법정 계획인 제4차 제주도 관광진흥계획 발표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4차 계획은 2024년부터 2028년까지 적용하는 것으로 당초 올해 1월에 확정했어야 하지만, 연구용역 시작 절차부터 늦어지면서 기한은 이미 지난 상탭니다.
제주도는 제주연구원에 의뢰한 연구용역을 마무리하는 단계라며 14일 오후 제주시 농어업인회관에서 도민과 관광업체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김익태 기자 (k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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