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섬유창고서 불…4시간여 만에 진화

이호진 기자 2024. 6. 10.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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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뉴시스]이호진 기자 = 지난 9일 오후 11시55분께 경기 남양주시 수석동의 한 섬유창고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4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창고 1개동과 컨테이너 3개동이 불에 타고 원단과 편직기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394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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