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배성재, '미운 남의 새끼'로 합류…'독특한 루틴 공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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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가 미우새에 합류했다.
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새로운 남의 미운 새끼가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운 남의 새끼', 스포츠 캐스터 배성재가 새롭게 등장했다.
이에 배성재는 한참을 항아리를 입에 대고 소리를 치며 중계 연습을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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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배성재가 미우새에 합류했다.
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새로운 남의 미운 새끼가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운 남의 새끼', 스포츠 캐스터 배성재가 새롭게 등장했다. 그는 아침부터 일어나 축구 경기를 시청하며 잠시도 쉬지 않고 중계 연습을 했다.
한참을 중계 연습을 하던 그는 의문의 물건을 집어 들고 입에 갖다 대었다. 이는 팬이 그를 위해 선물했던 '고함 항아리'. 층간 소음의 걱정 없이 마음껏 소리를 지를 수 있도록 준비된 물건이었던 것.
이에 배성재는 한참을 항아리를 입에 대고 소리를 치며 중계 연습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빨간 약으로 가글도 하고 생오이만 잔뜩 썰어서 먹는 등 모두가 예상하지 못한 루틴을 선보였다. 하지만 본업을 할 때는 누구보다 프로페셔널했다.
그는 A4 용지 가득 포스트잇을 붙이고 메모를 시작했다. 이는 그가 중계를 할 때마다 준비하는 것이었는데, 포스트잇에 선수의 이름을 적고 그 아래 특징들을 메모해 중계 때마다 이를 이용해 매끄러운 중계를 했던 것이다.
한편 배성재는 지난 올림픽 때 입었던 올림픽 단복을 입을 수 있도록 몸 관리를 하라는 선배의 지령을 받고 심각한 얼굴로 다이어트를 결심한 모습을 공개해 그가 과연 다이어트에 성공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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