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안명미, "모유가 핑 도네요 정말로"…'2024 Ver 가슴 춤' 공개

김효정 2024. 6. 10.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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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가 2024년 버전 가슴 춤을 선보였다.

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개그우먼 안영미가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안영미에게 전매특허 가슴 춤을 부탁했다.

그러자 안영미는 "지난번에 보여드렸는데 이번에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춤을 보여드리겠다"라며 가슴 춤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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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안영미가 2024년 버전 가슴 춤을 선보였다.

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개그우먼 안영미가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동엽은 안영미에 대해 "출산 후 첫 공중파 방송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안영미는 "맞다. 지금 아기는 잘 크고 있다. 10개월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이의 태명이 딱콩이라고 알려준 안영미는 특유의 몸짓을 선보이며 이름을 붙이게 된 이유를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신동엽은 "20년을 봐도 이건 적응이 안 된다"라며 민망해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안영미에게 전매특허 가슴 춤을 부탁했다.

그러자 안영미는 "지난번에 보여드렸는데 이번에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춤을 보여드리겠다"라며 가슴 춤을 선보였다. 특히 엄마가 된 안영미는 "모유가 핑 도네요 정말로"라며 생활 밀착 몸짓을 추가한 새로운 버전을 공개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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