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찾아가는 의료 버스로 국가유공자 건강검진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0일 오후 2시부터 '찾아가는 의료 버스'를 통해 국가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시는 이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부산보훈복지회관(동구), 해운대구 보훈회관, 사하구 보훈회관 등 3곳에서 '찾아가는 의료버스'를 운영한다.
시는 의료버스를 통해 보훈회관을 찾은 국가유공자와 유족을 대상으로 건강기초 상담과 검진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백재현 기자 = 부산시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0일 오후 2시부터 '찾아가는 의료 버스'를 통해 국가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시는 이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부산보훈복지회관(동구), 해운대구 보훈회관, 사하구 보훈회관 등 3곳에서 '찾아가는 의료버스'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의료버스는 전문 의료진이 첨단 의료장비를 실은 버스를 타고 의료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전문 검진과 건강상담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의료버스를 통해 보훈회관을 찾은 국가유공자와 유족을 대상으로 건강기초 상담과 검진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국가유공자들을 예우하는 차원에서 의료버스를 통한 건강검진을 앞으로 정기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형준 시장은 “이제는 고령이 되신 국가유공자와 유족분들이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우리시는 의료버스를 비롯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앞으로 더욱 활발하게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tbria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