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최고층 드림타워 사우나 화재…“소방·경찰 합동 정밀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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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최고층 건물인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화재와 관련해 정밀조사가 진행됩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어제(9일)저녁 불이난 드림타워 사우나실의 화재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오늘(10일) 오전 10시부터 소방과 경찰의 합동 정밀 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38층 건물인 드림타워에서는 어제 저녁 7시 10분쯤 6층 여자 건식 사우에서 불이나 내부 10 제곱미터가 불에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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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최고층 건물인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화재와 관련해 정밀조사가 진행됩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어제(9일)저녁 불이난 드림타워 사우나실의 화재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오늘(10일) 오전 10시부터 소방과 경찰의 합동 정밀 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38층 건물인 드림타워에서는 어제 저녁 7시 10분쯤 6층 여자 건식 사우에서 불이나 내부 10 제곱미터가 불에 탔습니다.
불은 발생 2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직원 등 14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고, 사우나 이용객과 객실 투숙객 등 200여 명이 건물 밖으로 긴급 대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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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희 기자 (in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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