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고속도 진교IC 인근서 승용차 화재…운전자 차 세우고 대피

강미영 기자 2024. 6. 10.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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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7시 14분쯤 경남 하동군 진교면 남해고속도로 부산방향 진교IC 인근에서 제네시스 승용차가 불에 타는 사고가 났다.

운전 중 이상을 느낀 운전자가 갓길에 차를 세우고 스스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다.

당시 동승자는 1명이었다.

불은 차량을 반쯤 태우고 오후 7시 34분쯤 완전히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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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난 차량.(경남소방본부 제공)

(하동=뉴스1) 강미영 기자 = 9일 오후 7시 14분쯤 경남 하동군 진교면 남해고속도로 부산방향 진교IC 인근에서 제네시스 승용차가 불에 타는 사고가 났다.

운전 중 이상을 느낀 운전자가 갓길에 차를 세우고 스스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다.

당시 동승자는 1명이었다.

불은 차량을 반쯤 태우고 오후 7시 34분쯤 완전히 꺼졌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my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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