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가까운 듯 먼 '美 금리인하'…시기·횟수 얼마나?

김종윤 기자 2024. 6. 10. 07:15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모닝벨 '전문가 출연' - 이주연 엠인베스트먼트 대표

Q. 먼저 금리인하의 마지막 퍼즐로 여겨졌던 미국의 고용시장이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비농업 신규고용이 예상과 달리 탄탄하게 나왔는데 미국의 노동시장 어떻게 봐야 할까요?

- 엇갈린 비농업 신규고용·실업률…美 고용시장 분석은
- 美 5월 비농업 신규고용 27만 2000명…예상은 19만 명
- 美 5월 실업률 4.0%…전월치·예상치 3.9% 웃돌아
- 뜨거운 고용시장 좀처럼 식지 않아…고민 깊은 연준
- 금리인하 선행조건…인플레 둔화 확신·노동시장 냉각
- 뜨거운 고용시장에…"금리안하에 더 신중해진 연준"
- CME 페드워치, 7월 금리 '동결' 확률 91.1%로 확대
- 엘-에리언 "연준, 7월 금리인하 선택지에서 내려놓을 것"
- 씨티·JP모건, 고용보고서 이후 금리인하 전망 늦춰
- 당초 7월 금리인하 예상→씨티 9월·JP모건 11월로

Q. 이제 관심은 내일 밤부터 열리는 FOMC 회의에 쏠립니다. 앞서 캐나다와 ECB 등이 금리를 내리기 시작했는데, 연준은 언제쯤 금리를 내릴 수 있을까요? 이번에는 점도표와 수정경제전망까지 나오죠?

- 경기 위축 우려에 ECB, 연준보다 먼저 금리 내려
- 연준 9월 인하론에 기대 커지고 있지만 확실치 않아
- 올해 초부터 3월·6월·7월 인하론 번번히 깨졌다
- 12일 美 5월 CPI 발표 예정…물가 안정세 확인 필요
- 美 5월 CPI 전월 대비 0.1%·전년 대비 3.4% 상승 전망
- 점도표 촉각…기존 전망은 올해 3회·내년 3회 인하
- 연내 인하 1~2회로 축소 가능성…내년 전망 관건
- 월가 전망, 연내 금리인하 2회·0~1회 '반반'

Q. FOMC 회의 외에도 애플의 WWDC 역시 시장에 최대 관심사입니다. 'AI 지각생' 애플의 반격이 성공할지, 엔비디아와의 시총 2위 다툼도 관전 포인트죠? 

- 애플, 기대·우려 교차…WWDC 통해 반등 마련할까
- 애플, 10일 세계개발자회의 개최…AI 전략 공개할 듯
- MS·오픈AI·구글 중심 생성형 AI 시장…애플은 소외
- 애플 부진…'비전 프로' 성과 저조·애플카는 사업 철수
- 오픈AI와의 파트너십…챗GPT-iOS 통합 발표 예상
- 신규 '아이폰 16' 시리즈에 생성형 AI 탑재될 전망
- 애플 새로운 AI 시스템 이름은 '애플 인텔리전스'
- AI 아이폰 기대…올해 판매량, 3년 만에 최대치 전망
- 디스플레이에 카메라 모듈까지…부품사도 낙수효과 기대
- AI 로드맵 애플 vs. 액면분할 엔비디아…시총 2위는?
- 엔비디아 10:1 액면분할…상승 탄력 받을지 주목

Q. 국내 증시는 힘겹게 2700선을 회복하며 지난주를 마쳤습니다. 이번 주 대형 이벤트를 잘 넘길 수 있을까요?

- 2700선 회복한 코스피, '빅 이벤트' 무사히 넘길까
- 제약바이오·2차전지 등 소외됐던 업종 반등 나타나
- 대통령 브리핑 이후 석유·정유·철강 등 수급 흡수
- 고용 탄탄·美 국채금리 급등…코스피 되돌림 가능성
- 애플 강세 등 국내 증시 낙폭 제한하는 요인일 듯
- 증시 최대 변수 '제롬 파월의 입'…투자 전략 중요
- "인플레이션 둔화 중이나 목표치 2%까지 멀었다"
- 빅테크 기업들 실적 기대감으로 상방 가능성 높아
- 이번 주 코스피 지수 예상 밴드 2630~2800선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