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단체 "의협의 '전면 휴진'은 극단적 이기주의"
임광빈 2024. 6. 10. 07:05
환자단체가 대한의사협회의 전면 휴진·총궐기대회 결정에 "극단적 이기주의 행태"라고 비난하며, 국민과 정부가 더 이상 굴복하는 일을 반복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대한중증질환연합회는 "의협을 비롯한 의사단체는 환자들의 정규를 외면하고 오직 집단이기주의를 위한 힘자랑만 되풀이해 왔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정부는 국민 구성원이길 포기한 의사협회 간부들과 불법파업에 들어가는 의사들의 불법 행동을 행정조치하고 사법처리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임광빈 기자 (june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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