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 고물상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박우경 기자 2024. 6. 10.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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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12시 40분께 충남 공주시 우성면 도천리 한 고물상에서 불이나 5시간 40여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인력 80여명과 장비 32대, 진화 헬기 3대 등을 투입해 오후 6시 23분께 초진을 완료했다.
공주시는 주민들에게 '연기로 인해 차량은 건물 주변 도로를 우회하고, 주변 시민은 접근금지 바란다'는 안전 문자를 발송하기도 했다.
소방 당국은 잔불을 정리하는 대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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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뉴시스]박우경 기자 = 9일 오후 12시 40분께 충남 공주시 우성면 도천리 한 고물상에서 불이나 5시간 40여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인력 80여명과 장비 32대, 진화 헬기 3대 등을 투입해 오후 6시 23분께 초진을 완료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공주시는 주민들에게 '연기로 인해 차량은 건물 주변 도로를 우회하고, 주변 시민은 접근금지 바란다'는 안전 문자를 발송하기도 했다.
소방 당국은 잔불을 정리하는 대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cedust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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