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와글] 이륙하자마자 불꽃 '펑펑'‥또 보잉 여객기?

신경민 리포터 2024. 6. 10. 06:4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투데이]

활주로를 막 이륙한 여객기에서 불꽃이 터지는 모습이 포착됐는데요.

아찔한 사고 장면, 함께 보실까요?

이륙하는 여객기 오른쪽 날개 부분에서 불꽃이 번쩍번쩍하죠.

기체가 화면에서 사라질 때까지 불꽃은 계속 이어집니다.

캐나다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에서 현지시간 지난 5일 밤 벌어진 사고인데요.

승객 389명을 태우고 프랑스 파리로 향하던 에어캐나다 소속 여객기입니다.

오른쪽 엔진 부분에서 불꽃이 튀며 화염에 휩싸이자 곧바로 회항해 비상 착륙했는데요.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해당 여객기가 보잉사의 777-300ER 기종으로 알려지면서 "또 보잉 여객기냐"는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앞서 지난 1월, 알래스카항공 보잉737 맥스 나인 여객기는 이륙 후 동체 문이 떨어져 나갔고요.

지난달엔 보잉767 화물기가 착륙장치에 문제를 일으켜 튀르키예 이스탄불 공항에 비상착륙 하기도 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신경민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06177_36523.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