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낮 최고 32도 무더위…북부 오후 한때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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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10일 충북지역은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올라 덥겠다.
일부 지역에선 오후부터 밤 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이날 오후 3시부터 9시 사이 북부권(충주·제천·단양)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당분간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겠으니 온열질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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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월요일인 10일 충북지역은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올라 덥겠다. 일부 지역에선 오후부터 밤 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보은 16.4도, 제천 15.3도, 청주 19도, 추풍령 17도, 충주 16.8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9~32도로 전날보다 1~2도 높겠다.
이날 오후 3시부터 9시 사이 북부권(충주·제천·단양)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30㎜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예보했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당분간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겠으니 온열질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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