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 145조’ 젠슨 황, 세계 10대 갑부 눈앞
조성민 2024. 6. 10. 06: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젠슨 황(사진)이 세계 10대 갑부 대열 진입을 눈앞에 뒀다.
6일(현지시간)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황 CEO는 자산이 1063억달러(약 145조3000억원)로, 세계 13위를 기록했다.
황 CEO 자산 규모는 11위 인도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 무케시 암바니 회장(1093억달러), 12위 델 테크놀로지스 마이클 델 회장(1072억달러)과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 13위
미국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젠슨 황(사진)이 세계 10대 갑부 대열 진입을 눈앞에 뒀다. 6일(현지시간)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황 CEO는 자산이 1063억달러(약 145조3000억원)로, 세계 13위를 기록했다.
황 CEO 자산 규모는 11위 인도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 무케시 암바니 회장(1093억달러), 12위 델 테크놀로지스 마이클 델 회장(1072억달러)과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10위인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1358억달러)보다는 약 300억달러 적다.
황 CEO의 자산은 올해 들어서만 622억달러 증가했다. 그는 올해 2월 세계 갑부 순위 20위권에 진입했고, 지난달 23일엔 17위(913억달러)로 올랐다. 최근엔 세계 15명뿐인 자산 ‘1000억달러 클럽’에 가입했다.
조성민 기자 josungmin@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3개월 시한부' 암투병 고백한 오은영의 대장암...원인과 예방법은? [건강+]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속도위반 1만9651번+신호위반 1236번… ‘과태료 전국 1위’는 얼마 낼까 [수민이가 궁금해요]
- '발열·오한·근육통' 감기 아니었네… 일주일만에 459명 당한 '이 병' 확산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