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17~18일 ‘청소년종합예술제’ 개최

김평석 기자 2024. 6. 10.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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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특례시가 오는 17~18일 청소년수련관과 시청 에이스홀에서 '2024년 용인시 청소년종합예술제'를 개최한다.

예술제에는 △음악 △무용 △문예 △사물놀이 △대중문화 등 5개 부문 14개 종목에 지역 초·중·고교생 25개팀 260여명의 청소년이 참가해 재능을 뽐낸다.

종목별 최우수 입상자(팀)는 오는 8월 27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제32회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에서 용인시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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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문별 최우수팀은 경기도 예술제 용인 대표로 참가
용인시 청소년종합예술제 홍보 이미지.(용인시 제공).

(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용인특례시가 오는 17~18일 청소년수련관과 시청 에이스홀에서 ‘2024년 용인시 청소년종합예술제’를 개최한다.

용인시가 주최하고 ㈜한국평생교육원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지난 2019년 이후 4년 만에 대면 행사로 진행된다.

예술제에는 △음악 △무용 △문예 △사물놀이 △대중문화 등 5개 부문 14개 종목에 지역 초·중·고교생 25개팀 260여명의 청소년이 참가해 재능을 뽐낸다.

심사를 통해 종목별로 최우수상 1명(팀), 우수상 2명(팀), 장려상 2명(팀)을 선정한다.

종목별 최우수 입상자(팀)는 오는 8월 27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제32회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에서 용인시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이번 예술제가 청소년들이 자신의 예술적 재능을 마음껏 펼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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