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동생이 있었다고?” 이상민, 母 사망 후 출생의 비밀 충격 (미우새)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이상민이 뒤늦게 동생의 존재를 알고 경악했다.

6월 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이 동생의 존재를 알고 놀라는 모습이 예고됐다.

이상민은 모친 사망 후 “엄마가 살아온 인생에 친인척과 교류도 없고 명절만 되면 쓸쓸했다”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던 상황. 이어 이날 방송말미 예고편에서는 이상민이 외삼촌, 외숙모, 사촌누나, 사촌형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상민과 오랜만에 만난 친척들은 “앨범을 찾아봤다. 정말 미인이었다”며 이상민 모친과 어린 이상민의 사진도 찾아와 애틋함을 더했다. 이상민은 “가족이란 게 이런 거구나”라고 속말했다.

이어 이상민의 외삼촌은 “상민이가 누나 호적에 있는 줄 알았다”며 묘한 이야기를 꺼냈다. 이상민이 모친이 호적에 없다는 것. 또 외삼촌은 “네 동생을 아냐”고 질문했고, 이상민은 “내가 동생이 있었다고?”라며 경악하는 모습으로 속사정에 관심을 모았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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