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남편과 올누드 화보 제안, 온 국민이 다 봤으면” (미우새)[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영미가 남편에게 누드 화보를 제안했다고 말했다.
안영미는 "제가 연애할 때 30대를 멋있게 보내고 싶었다. 제가 제안했다. 잡지사에. 자발적으로. 내가 몸을 만들어 놓을 테니 찍어다오. 세미누드를 찍고 남편에게도 이야기했다. 그러고 나서 결혼을 하고 남편과 찍고 싶은 거다. 남편에게 올 누드로 한번 더블 누드로 찍어보자고 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영미가 남편에게 누드 화보를 제안했다고 말했다.
6월 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개그맨 안영미가 출연했다.
신동엽은 “요즘 젊은 사람들은 운동 열심히 하고 보디 프로필이라고 자기가 가장 젊고 몸이 예쁠 때 사진으로 남기는 경우가 많다. 자기만 간직하는 누드 화보를 찍는 경우도 있다. 남편에게 더블 누드 화보를 찍자고 제안했냐”고 안영미에게 질문했다.
안영미는 “제가 연애할 때 30대를 멋있게 보내고 싶었다. 제가 제안했다. 잡지사에. 자발적으로. 내가 몸을 만들어 놓을 테니 찍어다오. 세미누드를 찍고 남편에게도 이야기했다. 그러고 나서 결혼을 하고 남편과 찍고 싶은 거다. 남편에게 올 누드로 한번 더블 누드로 찍어보자고 했다”고 말했다.
김종국 모친은 “도망 안 가셨냐”며 안영미 남편의 반응을 걱정했고, 안영미는 “서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말고 찍어보자. 제발 여보만 찍어요, 자기한테 권하지 말고 여보만 해요. 그래서 제가 혼자 세미누드를 찍고 끝냈다”고 남편의 거절을 전했다.
토니 모친은 “둘만 벗고 있으면 되지. 굳이 사진을 찍어서 사람들에게 보여줄 필요가 뭐가 있냐”고 반응했다. 안영미는 “오천만 국민이 알아야죠. 우리가 이렇게 금슬이 좋다는 걸 알아야지. 나는 다 봤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지호♥김호진 자택 최초 공개 “호강하고 사는 줄 아는데…” (조선의 사랑꾼)[어제TV]
- ‘워터밤 여신’ 권은비, 뒤태 노출+시스루 팬츠…작정한 섹시미
- 불륜파문 후 산속 생활 중인 배우 “재혼 생각 無, 행복하게 할 자신 없어”
- 정용진 회장 부부 데이트 포착, 김희선 옆 이은지 “태어나서 재벌 처음 봐”(밥이나 한잔해)
- “발목 덜컹덜컹” 김호중, 초췌한 몰골로 검찰 송치…다리 절뚝인 이유는?[종합]
- 강소라, 3살 딸과 김연경 국대 은퇴식 직관 “영원한 캡틴 자랑스러워”
- 정영주 ‘선업튀’ 딸 김혜윤과 손하트 셀카 “우리 혜윤이 만나서 행운”
- 연하 킬러 송지효, 황희찬 첫 만남에 “내 스타일” 돌직구 플러팅 (런닝맨)
- 김승욱 “아들 며느리와 10년째 합가, 아래위층 분리돼있어” (동치미)
- 김희철, 루머에 입열었다 “SM 후배들과 밖에서 술먹은 적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