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뉴질랜드 45만평 정글 주인이었다 “평당 가격은…” (백반기행)[결정적장면]

장예솔 2024. 6. 10.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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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병만이 뉴질랜드 정글 주인이 된 근황을 전했다.

이날 김병만은 근황을 묻자 "제가 만드는 걸 좋아해서 제작하고 있다"며 뉴질랜드 정글을 샀다고 밝혔다.

김병만이 매입한 뉴질랜드 땅 크기는 무려 45만 평(150만㎡)으로 여의동 공원 5.7배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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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맨 김병만이 뉴질랜드 정글 주인이 된 근황을 전했다.

6월 9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김병만이 출연해 경기도 동두천시로 밥상 기행을 떠났다.

이날 김병만은 근황을 묻자 "제가 만드는 걸 좋아해서 제작하고 있다"며 뉴질랜드 정글을 샀다고 밝혔다. 정글에서 직접 식재료를 구할 뿐 아니라 정글 생활을 담은 콘텐츠를 제작 중인 김병만은 나무 위 번듯한 집까지 지은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김병만이 매입한 뉴질랜드 땅 크기는 무려 45만 평(150만㎡)으로 여의동 공원 5.7배에 달했다. 김병만은 "지도에 병만랜드, LBM(Little Big Man) WORLD 치면 나온다"면서 "사람들이 어마어마하게 비싸다고 생각하는데 뉴질랜드 땅 가격이 생각보다 저렴하다. 뉴질랜드 평당 100~200원이다. 저는 돈이 없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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