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BTS 진 친분 과시 “제대 후 첫방송 내 라디오일 수도”(사당귀)[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6. 10. 05: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박명수가 BTS 진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6월 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61회에서는 라디오 섭외 압박을 받는 박명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BTS 진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6월 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61회에서는 라디오 섭외 압박을 받는 박명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피바람이 부는 라디오 개편 상황에 박명수는 '라디오쇼' 화제성을 올리고자 직접 섭외에 나섰다. 하지만 불발된 김연경 섭외에 씁쓸해진 박명수는 대체할 다른 스타들을 찾고자 했다.

가장 먼저 친구 차승원을 언급한 박명수는 "또 섭외된 게스트가 있냐'는 MC들의 질문에 "6월이 호국보훈의 달이지만 또 기쁜 일이 BTS 진이 제대를 한다"고 운을 뗐다.

전현무가 "제대하고 첫 방송을 여기서 하는 거지"라고 말하자 "그렇게 될 수도 있겠다. 진 군이 나와 주겠다는 시그널을 보내주셨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인 박명수는 전현무의 "진 군 나왔을 때 '당나귀 귀' 붙어도 되냐"는 질문에 곧장 "안 된다. 진은 내 거다"라며 거절하고 소유권을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