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황선우 “안보현이 날 알아” 국대 형들에 냅다 자랑(백패커2)[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6. 10.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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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황선우 선수가 배우 안보현이 자신을 알아본 사실을 형들에게 냅다 자랑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수영 황선우 선수가 배식을 받으러 오자 안보현은 "어? 수영선수"라며 알아봤다.

이후 남자 800m 계영 금메달 주역들이 모여앉은 테이블에 앉은 황선우 선수는 "안보현이 날 알아!"라며 냅다 본인의 인지도를 자랑했다.

양재훈 선수는 "넌 알 만하지"라고 쿨한 반응을 보이곤 안보현보다 식단 때문에 못 먹는 족발에만 관심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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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백패커2’ 캡처
tvN ‘백패커2’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수영 황선우 선수가 배우 안보현이 자신을 알아본 사실을 형들에게 냅다 자랑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6월 9일 방송된 tvN 예능 '백패커2' 3회에서는 출장 요리단이 '2024 파리 올림픽'을 목표로 열심히 훈련 중인 국가대표들을 위해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으로 출장을 갔다.

이날 수영 황선우 선수가 배식을 받으러 오자 안보현은 "어? 수영선수"라며 알아봤다. 출장 단원들은 입을 모아 "응원하겠다"고 외치며 황선우 선수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이후 남자 800m 계영 금메달 주역들이 모여앉은 테이블에 앉은 황선우 선수는 "안보현이 날 알아!"라며 냅다 본인의 인지도를 자랑했다. 양재훈 선수는 "넌 알 만하지"라고 쿨한 반응을 보이곤 안보현보다 식단 때문에 못 먹는 족발에만 관심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로도 안보현에게 "부산체고 출신이다", "형님 저희 복싱입니다"라고 어필하는 선수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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