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스카이다이빙 추락에 척추 골절 “수술 후 0.3㎝ 성장” (백반기행)[결정적장면]

장예솔 2024. 6. 10.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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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병만이 스카이다이빙 추락 사고를 회상했다.

6월 9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김병만이 출연해 경기도 동두천시로 밥상 기행을 떠났다.

스카이다이빙 뛴 횟수만 520번이라는 김병만은 "2017년에 추락 사고로 척추가 부러졌다. 사고 후 척추에 티타늄 이식 수술을 받았다. 재활 끝나자마자 다시 스카이다이빙을 했다"고 전했다.

김병만의 뜨거운 도전 정신에 허영만은 "못 말리는 사나이"라며 혀를 내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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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맨 김병만이 스카이다이빙 추락 사고를 회상했다.

6월 9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김병만이 출연해 경기도 동두천시로 밥상 기행을 떠났다.

이날 김병만은 지금까지 획득한 자격증만 25개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연예인 최초로 취득한 사업용 경비행기 조종 자격증은 무려 5년의 시간이 걸렸다고.

스카이다이빙 뛴 횟수만 520번이라는 김병만은 "2017년에 추락 사고로 척추가 부러졌다. 사고 후 척추에 티타늄 이식 수술을 받았다. 재활 끝나자마자 다시 스카이다이빙을 했다"고 전했다.

김병만의 뜨거운 도전 정신에 허영만은 "못 말리는 사나이"라며 혀를 내둘렀다. 김병만은 "원래 키가 158.7cm였는데 티타늄 이식 후 159cm로 커졌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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