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 속옷 노출한 뒤태 “거의 채리나 팬티인데”(백패커2)[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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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경표가 속옷을 노출해가며 열심히 일을 했다.
이날 국솥을 닦는 고경표를 빤히 바라보던 백종원은 "야 칼빈!"이라고 영문 모를 호칭으로 고경표를 불렀다.
똑같이 의아해하던 형들은 고경표의 팬티를 본 뒤 '칼빈'의 정체를 눈치챘다.
속옷이 노출되는 줄도 모르고 열심히 국솥을 닦는 고경표에 형들은 "엉덩이 왜 이렇게 주저앉은 거야"라고 타박하며 바지를 올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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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고경표가 속옷을 노출해가며 열심히 일을 했다.
6월 9일 방송된 tvN 예능 '백패커2' 3회에서는 출장 요리단이 '2024 파리 올림픽'을 목표로 열심히 훈련 중인 국가대표들을 위해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으로 출장을 갔다.
이날 국솥을 닦는 고경표를 빤히 바라보던 백종원은 "야 칼빈!"이라고 영문 모를 호칭으로 고경표를 불렀다. 똑같이 의아해하던 형들은 고경표의 팬티를 본 뒤 '칼빈'의 정체를 눈치챘다. 속옷 브랜드였던 것.
속옷이 노출되는 줄도 모르고 열심히 국솥을 닦는 고경표에 형들은 "엉덩이 왜 이렇게 주저앉은 거야"라고 타박하며 바지를 올려줬다. 이수근은 "거의 채리나 팬티다. 완전히 '3! 4!'다"라고 너스레 떨었다.
백종원은 고경표가 닦은 국솥에 만족했다. 그러면서 "오 깨끗해졌다. 앞으로 마무리는 칼빈이 하는 걸로"라며 끝까지 놀렸고, 그제야 고경표는 "아 내가 캘빈이 됐구나"라며 알아차려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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