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설거지는 할 줄 아네” 대견해하는 母에 “집에서 내 담당”(여행갈래)[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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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의 엄마가 설거지를 하는 딸을 대견해했다.
이날 엄마가 끓여준 오징엇국을 맛있게 먹은 이효리는 본인이 설거지를 했다.
엄마가 이에 "설거지는 할 줄 아네?"라고 능청스레 물은 뒤 웃자 이효리는 "설거지는 원래 내 담당이다. 집에서도"라고 답했다.
이런 이효리에게 설거지를 맡기고 거실로 나가며 엄마는 "배부르다. 잘 먹었다 덕분에. 나가서 사 먹는 것도 별것도 아니다. 집에서 집밥이 좋지"라고 말했고 가만히 듣던 이효리를 살짝 웃음지어 뭉클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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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이효리의 엄마가 설거지를 하는 딸을 대견해했다.
6월 9일 방송된 JTBC 예능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3회에서는 이효리 모녀의 경주 여행 3일 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엄마가 끓여준 오징엇국을 맛있게 먹은 이효리는 본인이 설거지를 했다. 엄마가 이에 "설거지는 할 줄 아네?"라고 능청스레 물은 뒤 웃자 이효리는 "설거지는 원래 내 담당이다. 집에서도"라고 답했다.
이런 이효리에게 설거지를 맡기고 거실로 나가며 엄마는 "배부르다. 잘 먹었다 덕분에. 나가서 사 먹는 것도 별것도 아니다. 집에서 집밥이 좋지"라고 말했고 가만히 듣던 이효리를 살짝 웃음지어 뭉클함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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