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X장혁 눈물겨운 우정, 낙하산 의혹에 “子 지켜본다” (런닝맨)[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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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종국과 장혁이 눈물겨운 우정을 자랑했다.
6월 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황희찬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제3회 황희찬 배 풋살 런닝컵'이 전파를 탔다.
특히 'FC꾹'에겐 승리할 시 FC뚝 소속으로 뛰는 황희찬을 저지할 수 있는 찬스권 2장이 제공돼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은 뛰어난 그림 실력으로 유명한 지코를 두고 김종국이 장혁을 내세우자 "팀원에 대한 생각이 전혀 없다. 혹시 친구라서 꽂아준 거 아니냐"고 낙하산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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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런닝맨' 김종국과 장혁이 눈물겨운 우정을 자랑했다.
6월 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황희찬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제3회 황희찬 배 풋살 런닝컵'이 전파를 탔다.
이날 FC뚝과 FC꾹은 추가 운영비를 걸고 '그림을 쏘세요' 미션을 진행했다. 팀 대표 1명씩 나와 동시에 제시어를 보고 그림을 그리면 다른 팀원들이 맞히는 방식. 특히 'FC꾹'에겐 승리할 시 FC뚝 소속으로 뛰는 황희찬을 저지할 수 있는 찬스권 2장이 제공돼 눈길을 끌었다.
팀 대표로는 황희찬과 장혁이 나섰다. 유재석은 뛰어난 그림 실력으로 유명한 지코를 두고 김종국이 장혁을 내세우자 "팀원에 대한 생각이 전혀 없다. 혹시 친구라서 꽂아준 거 아니냐"고 낙하산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김종국은 "내 친구 황희찬이랑 투샷 한번 받게 해달라. 아들이 지금 캐나다에서 보고 있다"고 사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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