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 종료 앞둔 강훈 “이별 준비 중”→지예은 합류 예고 (런닝맨)[결정적장면]

장예솔 2024. 6. 10.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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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훈이 '런닝맨' 임대계약 종료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6월 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황희찬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제3회 황희찬 배 풋살 런닝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임대 멤버로 합류해 많은 화제를 모은 강훈의 예능감을 치켜세웠다.

방송 직후 강훈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했을뿐 아니라 '런닝맨' 시청률 상승에도 큰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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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캡처
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강훈이 '런닝맨' 임대계약 종료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6월 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황희찬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제3회 황희찬 배 풋살 런닝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임대 멤버로 합류해 많은 화제를 모은 강훈의 예능감을 치켜세웠다. 방송 직후 강훈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했을뿐 아니라 '런닝맨' 시청률 상승에도 큰 역할을 했다. 앞서 멤버들은 강훈의 스타 등극을 예고했던 바. 이에 강훈은 "형님들 말을 체감 중이다"고 놀라워했다.

현재 임대계약은 4주로 예정된 상황. 다음 주가 마지막이라는 이야기에 강훈은 "이별을 준비 중이다"고 폭탄 발언을 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단물만 빨아먹냐. 너 내가 분명히 말하지만 신예은 꽂아놓고 가라"고 강조, 지석진은 "그런 말 하지 마라. 예은이 대신 들어온 건데"라고 막내 놀리기에 동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런닝맨'은 지난해 11월 하차한 전소민의 공석을 채우기 위해 국내 예능 최초로 '임대 제도'를 도입했다. 이날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는 배우 지예은의 합류가 예고돼 눈길을 끌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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