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부산·경남(10일, 월)…대체로 맑지만 오후부터 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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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부산과 경남은 대체로 맑지만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다.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는 경남북서내륙과 경남중부내륙에 5~30㎜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보통'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습도가 높아 당분간 일부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체감온도가 31도 이상 올라 무더우니 온열 질환에 유의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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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ㆍ경남=뉴스1) 강미영 기자 = 10일 부산과 경남은 대체로 맑지만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다.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는 경남북서내륙과 경남중부내륙에 5~30㎜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0도, 창원 19도, 김해 20도, 양산 19도, 거창 15도, 산청 16도, 진주 17도, 거제 18도로 전날보다 1~3도 낮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8도, 창원 31도, 김해 31도, 양산 33도, 거창 31도, 산청 32도, 진주 32도, 거제 30도로 전날보다 2~8도 높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보통'이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0.5~1m, 안쪽먼바다에서 0.5~1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습도가 높아 당분간 일부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체감온도가 31도 이상 올라 무더우니 온열 질환에 유의 바란다"고 말했다.
my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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