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충북·세종(10일, 월)…낮 최고 32도, 자외선 지수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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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민주항쟁기념일이자 '단오'인 10일 충북과 세종은 대체로 맑고 낮 최고기온이 32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영동 32도, 청주·충주·단양·진천·증평·괴산·옥천 31도, 음성·보은 30도, 세종·제천 29도로 전날보다 1~2도 높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세종 19도, 진천·증평 17도, 충주·음성·단양·보은·옥천 16도, 제천·괴산·영동 15도로 평년보다 1도가량 높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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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재규 기자 = 6·10민주항쟁기념일이자 '단오'인 10일 충북과 세종은 대체로 맑고 낮 최고기온이 32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영동 32도, 청주·충주·단양·진천·증평·괴산·옥천 31도, 음성·보은 30도, 세종·제천 29도로 전날보다 1~2도 높겠다.
이날 충북과 세종 모두 오전 9시~오후 3시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 수준으로 올라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세종 19도, 진천·증평 17도, 충주·음성·단양·보은·옥천 16도, 제천·괴산·영동 15도로 평년보다 1도가량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충북과 세종 모두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당분간 체감온도가 30도 이상으로 높겠으니 야외 활동 시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jaguar9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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