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농협, 마늘농가서 일손돕기 ‘구슬땀’

김광동 기자 2024. 6. 10.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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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농협(조합장 성이경)이 최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녕군 대지면 농가에서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했다(사진).

농협 임직원은 마늘 수확기를 맞았으나 일손이 부족해 농가에서 어려움을 겪는다는 소식을 접하고 봉사활동에 나섰다.

성이경 조합장은 “올해도 인건비와 농자재값이 크게 올라 걱정”이라며 “마늘 가격 지지와 농산물 제값 받기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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