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담양 지역 12개 농협, 고향기부금 교차 기부

이시내 기자 2024. 6. 10.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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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나주시청에서 열린 기탁식엔 나주 6개 농협과 담양 6개 농협 임직원 240여명이 상대 지방자치단체에 1200만원씩 기탁했다.

나주지역 농협이 다른 시·군 농협 임직원과 합심해 고향기부에 나선 것은 올들어 세번째다.

3월엔 순천지역 농협, 4월엔 곡성지역 농협과 고향 살리기에 힘을 보탰다.

신경훈 NH농협 나주시지부장은 "고향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른 시·군과의 고향사랑기부금 교차 기부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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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와 담양 지역 농협 임직원이 고향사랑기부제(고향기부제) 교차 기부에 나섰다(사진).

최근 나주시청에서 열린 기탁식엔 나주 6개 농협과 담양 6개 농협 임직원 240여명이 상대 지방자치단체에 1200만원씩 기탁했다.

나주지역 농협이 다른 시·군 농협 임직원과 합심해 고향기부에 나선 것은 올들어 세번째다. 3월엔 순천지역 농협, 4월엔 곡성지역 농협과 고향 살리기에 힘을 보탰다.

신경훈 NH농협 나주시지부장은 “고향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른 시·군과의 고향사랑기부금 교차 기부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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