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경남농협·가야농협 ‘농촌 왕진버스’ 운행

최상일 기자 2024. 6. 10.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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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왕진버스'는 병의원과 약국 등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 주민들에게 무상으로 진료, 구강 검사, 검안, 돋보기 지원 등 종합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경남에서는 올해 합천·고성·거창·남해 4개 군, 16곳에서 행사를 할 예정이다.

정기환 조합장은 "지역 농민이 치료받고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농민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에 앞장서는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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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 가야농협(조합장 정기환)이 최근 경남농협본부(본부장 조근수)·합천군(군수 김윤철)과 함께 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에서 농민·주민 300여명을 대상으로 ‘농촌 왕진버스’ 행사를 펼쳤다(사진).

‘농촌 왕진버스’는 병의원과 약국 등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 주민들에게 무상으로 진료, 구강 검사, 검안, 돋보기 지원 등 종합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경남에서는 올해 합천·고성·거창·남해 4개 군, 16곳에서 행사를 할 예정이다.

정기환 조합장은 “지역 농민이 치료받고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농민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에 앞장서는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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