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지역 농협인 한마음 체육대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점동농협(조합장 신우용)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여주지역 9개 농협과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NH농협 여주시지부 등에서 600여명이 참여했다.
신우용 조합장은 "어려운 농업환경 속에서도 최일선에서 농촌을 지켜온 농협 임직원에게 감사함을 전한다"며 "체육대회를 계기로 공감과 소통, 열정과 화합으로 새로운 여주지역 농협을 구현하자"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여주지역 농협인이 한데 모인 ‘제14회 여주시 농협인 한마음 체육대회’가 최근 점동면 점동테마공원에서 열렸다(사진).
점동농협(조합장 신우용)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여주지역 9개 농협과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NH농협 여주시지부 등에서 600여명이 참여했다.
체육대회는 11개 참가 농협을 공감·소통·열정·화합 4개팀으로 나눠 물동이 이고 달리기, 통 굴리기, 사방 줄다리기, 다리 사이로 달리기, 남녀 승부차기를 하며 겨뤘다. 경기 결과 공감팀(점동농협·여주축산농협)이 최우수상을, 소통팀(가남농협·대신농협·흥천농협)이 우수상을 받았다.
신우용 조합장은 “어려운 농업환경 속에서도 최일선에서 농촌을 지켜온 농협 임직원에게 감사함을 전한다”며 “체육대회를 계기로 공감과 소통, 열정과 화합으로 새로운 여주지역 농협을 구현하자”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