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이오티, 대만서 첫 해외 팬콘서트 개최…글로벌 활동 본격 '스타트'

▲ 오는 7월 대만 타이베이 클래퍼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2024 티아이오티 팬콘서트 '티아이오티 이즈 러빙 타이베이' 포스터. 제공|레드스타트이엔엠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티아이오티(TIOT)가 대만 현지 팬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한다.

티아이오티(김민성, 금준현, 홍건희, 최우진, 신예찬)는 오는 7월 27일 대만 타이베이 클래퍼 스튜디오에서 2024 티아이오티 팬콘서트 '티아이오티 이즈 러빙 타이베이'를 개최한다.

'타아이오티 이즈 러빙 타이베이'는 티아이오티가 지난 4월 데뷔 후 처음으로 대만에서 개최하는 단독 공연이다. 티아이오티는 데뷔부터 지금까지 쉼 없이 달려온 티아이오티를 응원해 준 글로벌 팬들과 보다 가까이서 만나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특히 티아이오티는 프리 데뷔 타이틀곡 '백전무패'와 정식 데뷔곡 '락 땡'을 비롯해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멤버들의 솔로 무대와 유닛 무대 등 다채로운 무대들로 현장을 뜨겁게 달구며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에 티아이오티가 대만 팬콘서트를 통해 선보일 화려한 퍼포먼스와 본격적인 글로벌 행보에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티아이오티는 지난 4월 정식 데뷔앨범 '킥-스타트'를 발매하고 국내외에서 존재감을 알리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앞서 티아이오티는 '스프링 브리즈 인 캠퍼스' '2024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 등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며 국내 팬들과 만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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