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건강이 최우선, 나라 잘 지켜줬으면” 65홀드 필승조와 21세 1R 외야수 굿바이, 대한의 건아로 다시 태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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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투수 김재웅, 외야수 박찬혁이 10일 오후 2시 논산훈련소에 입소한다.
김재웅, 박찬혁은 논산훈련소에서 5주간의 기초군사교육을 받은 뒤 국군체육부대(상무) 야구단 소속 선수로 복무한다.
2017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6라운드 57순위로 히어로즈의 유니폼을 입은 김재웅은 2020년 1군 무대 데뷔 후 통산 252경기 6승 12패 20세이브 65홀드 평균자책 3.58을 기록하며 키움의 필승조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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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투수 김재웅, 외야수 박찬혁이 10일 오후 2시 논산훈련소에 입소한다.
김재웅, 박찬혁은 논산훈련소에서 5주간의 기초군사교육을 받은 뒤 국군체육부대(상무) 야구단 소속 선수로 복무한다.
2017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6라운드 57순위로 히어로즈의 유니폼을 입은 김재웅은 2020년 1군 무대 데뷔 후 통산 252경기 6승 12패 20세이브 65홀드 평균자책 3.58을 기록하며 키움의 필승조로 활약했다.
한밭중-대전북일고 출신으로 2022 2차 1라운드 6순위로 키움의 지명을 받은 박찬혁은 1군 통산 100경기 타율 0.206 65안타 7홈런 25타점 26득점을 기록했다.
올 시즌에는 1군 출전 기록이 없다. 2군에서만 뛰었지만 기록은 좋다. 퓨처스리그 17경기에 나와 타율 0.327 16안타 3홈런 11타점 8득점을 기록했다.
9일 만났던 홍원기 키움 감독은 “가기 전에 인사를 나눴다. 몸 건강하게 다녀오는 게 최우선이다. 많은 생각을 하겠지만 나라를 잘 지켜줬으면 좋겠다”라고 격려했다.
두 선수는 2025년 12월 9일 전역 예정이며, 2026시즌에 다시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고척(서울)=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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