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나누는 ‘연제이웃사랑회’

신윤옥 시민기자 2024. 6. 10.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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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주는 것이 더 행복이다.

부산 연제구에 (사)연제이웃사랑회(이사장 정분옥)가 있다.

연제이웃사랑회는 최근 '행복한 맛찬 나누기'를 진행했다.

사랑은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훨씬 값지고,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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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200세대에 고기 전달

사랑, 주는 것이 더 행복이다.

부산 연제구에 (사)연제이웃사랑회(이사장 정분옥)가 있다. 십시일반으로 모은 돈으로 어려운 이웃을 정기적으로 돕는다. 이곳의 회원은 1000명이 넘는다고 한다.

연제이웃사랑회는 최근 ‘행복한 맛찬 나누기’를 진행했다. 고기날다 염정훈 대표가 돼지고기 등 500만 원 상당을 후원해서 푸짐한 사랑을 나눴다. 갖은 야채와 양념을 더한 표고버섯 양념불고기로 만들어 홀로 어르신과 한 부모 가정 등 저소득층 200세대에 전달(사진)했다. 염 대표는 “불고기를 드시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계속해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 마음을 나누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 이사장과 자원봉사자들은 아침 일찍부터 일하면서도 표정이 밝았다. 정 이사장은 “이 일은 절대 혼자 할 수 없습니다. 주변에서 도와주셔서 가능합니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사랑은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훨씬 값지고, 뿌듯하다. 아직 올해 행사가 많이 남아있다. 6월과 7~8월 삼계탕 나눔, 9월 전통시장 종합선물꾸러미, 10월 불고기 나눔, 11월 김장, 내년 2월 한우 날다 계획이 잡혀있다.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라는 말이 있지만 좋은 일은 소문을 퍼뜨려야 한다. 그 소문을 듣고, 너도나도 팔을 걷어붙인다면 아름다운 세상이 펼쳐질 것이다.

※시민기자면은 부산시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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